-
[TONG] [합격률 높이는 자소서 작성법 ②] 퍼스널 브랜딩
자기 PR이 일상화됐다고 해서 약장수처럼 굴 수는 없다. 고상한 말로 ‘브랜딩’이라고 하자. 대놓고 자랑하는 게 아니라 은근히 나를 각인시킬 만한 기술이 필요하다. 자기소개서의 퍼
-
아이디어 내고 직접 펜 들고, 진화하는 편집자가 흥행 이끈다
2016년 상반기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목록을 한 번 들여다 보자. 눈치 빠른 독자라면 알아차렸을 것이다. 혜민의 『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』(수오서재)이나 히가시노
-
[인문학 속으로] 한국 역사에 관심 있어 독학으로 배워…단군신화, 프랑스인도 재미있어 할 것
『제3인류』 완간 맞춰 방한한 베르베르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. 이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다. 작가에게도 한국은 각별하다. 적어도 지금 누리는 작가로서의 입신(立身)이 상당 부
-
[인문학 속으로] 한국 역사에 관심 있어 독학으로 배워…단군신화, 프랑스인도 재미있어 할 것
『제3인류』 완간 맞춰 방한한 베르베르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. 이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다. 작가에게도 한국은 각별하다. 적어도 지금 누리는 작가로서의 입신(立身)이 상당 부
-
돌돌 말리는 키보드, 날개 생긴 디지털 노마드
디지털 기기에 명품이란 말을 붙이긴 조심스럽다. 기억할 만하면 다른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과정의 물건인 탓이다. 안정된 기억과 체험의 공감대가 스며들 틈이 없다. 그렇다고 외면하
-
[사랑방] 도산기념사업회 外
◆도산기념사업회(회장 서상목), 흥사단(이사장 이윤배), 도산아카데미(이사장 오명)는 2015년도 ‘도산교육상’ 수상자로 류태영(79) 농촌·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, ‘도산봉사장’
-
[중앙 미디어 콘퍼런스]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
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.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.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
-
[중앙 미디어 콘퍼런스] '뉴스미디어와 그린라이트'
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`중앙50년 미디어 콘퍼런스 내일로 통하다`가 열렸다. 세션 3 에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,마이크 펄리스 포보스 미디어 사장, 크리스티 루 스
-
1인 출판사, 단 1권으로 사는 비결-‘탈모, 14번이면 치료된다’를 낸 도서출판 운암
도서출판 운암이 1인 출판사의 갈 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. 2014년 9월에 문을 연 운암은 대표 1명에 직원 1명인 초미니 출판사다. 출간한 책도 단 한 권이다. 이 출판
-
아동 전집 사지 마세요
[레몬트리] 아이를 낳으면 으레 전집을 들이는 것이 보통 한국 엄마의 상식이다. 아이 책만큼은 빠짐없이 고루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서다. 반면 유럽의 출판계에는 한국 스타일의 전집이
-
[세상 속으로] “재산깨나 있는 독신 남자에겐 아내가 꼭 필요하다”
지난 1일 수만 명이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. ‘소설의 도입부, 최고의 첫 문장 Best 10’. 글엔 “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자 설국이었다
-
[진로 탐색] "진짜 하고 싶은 일 뭔지, 어떤 공부 해야 하는지 깨달았죠"
우리나라 학생들은 국제학업성취도평가(PISA)에서 상위권을 다툰다. 하지만 자신의 꿈과 끼를 찾지 못한 채 입시에 쫓기다 청소년기를 마치다 보니 사회에 나가서도 진로를 찾아 방황
-
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실전 글쓰기 ‘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‘
스마트폰이 나온 이후 휴대폰 이용자들의 사용성향이 달라졌다. 말로 하는 통화보다는 데이터 통신 이용이 늘어났다. 카카오톡을 비롯한 트위터, 라인, 페이스북 등의 SNS 사용이 늘
-
낯설어서 강렬하다, 남아공 오토바이광의 스릴러
남아공의 범죄 스릴러 소설가 디온 메이어. 남아공 현대사의 그늘과 요즘 사회현실을 버무려 묵직한 장르소설을 쓴다. 그의 장편 『프로테우스』와 『오리온』이 최근 나란히 출간됐다. [
-
손글씨 쓰는 2030, 만년필에서 개성을 찾다
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라미가 협업한 ‘라인·라미 스페셜 에디션’(위). 만년필 동호회 ‘펜후드’에서 활동 중인 아이디 ‘리리티헤난’이 만년필로 써서 자신의 SNS에 올린 손글씨(아
-
글로벌 영웅 시리즈 〈42〉닉 우드먼 고프로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
액션캠’이라고도 불리는 액션카메라를 개발한 닉 우드먼. 자신의 취미에서 착안해 성공 신화를 일궜다. 디지털 카메라의 수난시대다. 수백만 화소의 고화질 스마트폰 카메라에 밀려 디카
-
글로벌 파워 피플 (79) 닉 우드먼 고프로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 - 서핑 즐기다 액션카메라 만든 만능 스포츠맨
닉 우드먼 고프로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. 디지털 카메라의 수난시대다. 스마트폰에 수백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면서 디카 촬영은 촌스러운 모습이 된 지 오래다. 하지만,
-
[노트북을 열며] 지하철의 ‘보그병신체’
안혜리중앙SUNDAY 기획에디터 ‘머스큘러하고 텐션이 있는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퍼펙트한 써클 쉐입, 버닝하는 열정을 보여주면서 잔근육 같은 디테일이 살아 숨쉬는 템테이셔널, 클리어
-
[진로 찾아가기] 아나운서
▷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. JTBC 뉴스룸 생방송이 진행 중인 스튜디오.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겸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. 대부분 뉴스는 기자 출신 앵커나아나
-
공부하기로 결심한 당신을 위한 안내서
10년 후에도 일하고 싶고 돈을 벌어야 한다면,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해야한다. 직장에는 머무는 사람보다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졌다. 오래 머물더라도 사람들은 그곳을 ‘잠시 지나가
-
뚜벅뚜벅 한 해가 갑니다 … 여러분은 어떤 발자국을 남겼나요
말띠 해라서 그랬을지도 모른다. 지난 1년이 마치 바람을 가르며 제멋대로 내닫는 말갈기 같았던 건 말이다. 쉽사리 끝날 것 같지 않던 2014년이 나흘 남았다. 수많은 장애물을
-
광운대 대표 학과
최근 독일에서 스마트 버드(Smart Bird)가 개발됐다. 이 로봇새는 각종 공학기술과 인문과학이 합쳐진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. 이같은 융·복합 변화에 대응해 광운대는 학문간
-
광운대 대표 학과
최근 독일에서 스마트 버드(Smart Bird)가 개발됐다. 이 로봇새는 각종 공학기술과 인문과학이 합쳐진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. 이같은 융·복합 변화에 대응해 광운대는 학문간
-
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꿩먹고 알먹기 '카페트 알바'가 뜬다.
요즘 알바를 찾는 사람들에게서 ‘카페트알바’가 각광받는 아르바이트로 뜨고 있다. SNS가 중요한 매체로 자리잡게 되어 이를 활용한 알바가 생겨났다. 카페트알바는 기존 오프라인 알바